산업용 로봇 전문가, 예술가, 그리고 방송인

미국에서 학교다닐 때, scheduling 과목 교수한테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scheduling은 sex와 같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모든 사람이 약간의 경험은 있고 자기가 전문가라고 주장하지만,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실력을 비교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란다.

산업용 로봇 분야은 이런 분야와는 달리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현재 많이 판매되는 산업용 로봇을 개발했으면,  “산업용 로봇 전문가”. 

“나도 옛날에 해 봤는 데” 하면서 자신이 전문가라 주장하면 , “고장난 전직 엔지니어”. 

연구, 개발만 하거나 이런저런 논문을 열심히 쓰고 있으면,  마음 속에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고 있는 “예술가”.

로봇 들고 예능 프로에 나오는 사람은 출연료 받는  “방송인”.       

“웃자고 하는 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들면”, 이 건 재미없는 이야기가  되겠지요.